아트뉴스 Issue3

객관화되지 않은 정물 하이퍼리얼리즘 작가 정기준

"부서지고 으깨져서 온전한 모습은 없어지고 겔이나 젤처럼 분화 되어진 모습에서 더욱 토마토의 깊은 향기를 느낄 수 있듯이 속에 감추어진 것들이 오히려 진실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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