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나에게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 되어준다.
인내가 필요한 과정에서 그림은 나에게 더욱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준다.
정감있는 한지에 나만의 색과 한국적 정서를 수를 입히듯 정성스레 그려가는 순간 새하얀 백지와 비취색 청자가 나에게 눈웃음을 주었다.
백자와 청자들은 나와 함께 손잡고 시공간을 초월해 옛 산과 바다, 구름, 별, 우주 위로 유영하듯 서정의 심상들 위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닌다.
빛의 파장처럼 보이는 자개의 빛깔들은 나에게 행복을 그려보라고 말해준다.
나의 그림들이 좋은 에너지로 전달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트뉴스 온라인 Issue 12호 웹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