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 Issue11

유성복

행복은 순간이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 그림을 그린다. 나만의 표현 방법으로 기억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과 나를 아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기억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작업하는 그 시간만큼은 참으로 행복하다. 그림은 나에게 점, 선, 면이고 소리이고 행기이고 행복한 추억이다. 정서가 맞는 이들과 영원히 함께 나누고 싶은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행복한 순간을 그린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트뉴스 온라인 Issue 11호 웹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트뉴스 Issue 11호 바로가기